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나폴레옹 (문단 편집) === 이집트 원정 === 그 다음 시나리오인 [[이집트 원정]]은 잘만 하면 오스트리아와 샤르데냐 왕국만 상대하면 되었던 이탈리아 원정에 비해 적이 훨씬 많아진 편으로 맘루크, 베두인, 오스만 제국, 영국이 동시에 덤벼든다. 하지만 영국은 병력 숫자가 얼마 없어 알렉산드리아 인근의 레이드 이상은 하지 못하며[* 하지만 알렉산드리아에 병력이 비어있으면 영국군이 기습상륙해서 후방을 조져버린다.] 맘루크, 오스만, 베두인의 병력은 부실해서 프랑스 군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상당히 신나게 전진할 수 있는데 세금 면제 조치나 약간의 민병대 배치만으로도 치안 확보는 문제 없으며 맘루크 멸망은 시간 문제다. 하지만 베두인의 경우에는 소모를 강요하는 사막 한복판에 있어서 단단히 준비를 해두지 않았다간 사막 지나가다 사분오열된 병력이 베두인 습격에 전멸할 수도 있으며 그렇다고 정리해두지 않으면 수에즈나 카이로 쪽을 간지럽힌다. 하지만 서쪽의 베두인 거점은 2턴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병력 손실이 적어 손쉽게 장악할 수 있고 동쪽 베두인 거점은 수에즈 쪽에서 군함을 타고 가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역시 쉽게 장악할 수 있는 편이다. 오스만 제국도 영토가 넓어서 레이드 오는 소규모 병력에만 잘 대응한다면 순식간에 트리폴리까지 밀어버린 다음에 다마스커스를 점령할 수 있다. 치안 유지가 약간 걸리지만 그것도 팔레스타인 민병대를 양성하여 2, 3개 부대 정도 배치하거나 정 안되면 세금 면제 조치로 해결할 수 있다. 시리아로 밀고 올라갈 즈음에는 이집트, 팔레스타인을 먹느라 단련된 프랑스 군대는 나폴레옹 지휘 하에 오스만 제국 2개 군단 정도는 손쉽게 갈아버린다. 다마스커스만 점령하면 이집트 캠페인은 끝이다. 시간에 쫓기는 이탈리아 캠페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키프로스 공략을 할 정도로 시간이 남는, 능력이 출중한 플레이어거나 애초에 승리는 안중에도 없고 완전 정복이 목적인 플레이어라면 해군을 뽑아 영국을 상대해볼 수도 있는데 상대가 천하의 넬슨 제독인데다 이 캠페인에서 뽑을 수 있는 함대가 기껏 24, 26문 짜리 소형 함선뿐이고 가뜩이나 제한턴이 적고 돈에 쪼달리는 상황이라 함선을 많이 뽑을 수도 없어 아부키르 만 해전 같은 적어도 붙어볼만한 상황 연출조차 못하니 함선 한 척에 군단을 싣고 넬슨을 피해서 삥 둘러가 키프로스의 변두리로 상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못밟은 넬슨 처리는 유럽 캠페인으로-- 다만 키프로스에 풀군단을 상륙시켜도 대기하고 있는 영국군이 최소 1개 군단 이상이므로 야전에 능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기껏 상륙시킨 군단이 몰살당하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아예 2개 군단 정도를 상륙시키거나 나폴레옹에게 직접 병력을 주어 상륙시키는 것이 좋다. 원래는 키프로스 섬을 점령하지 않으면 전열보병을 생산할 수 없어서 샤쇠르나 현지 병력으로 충당해야 했지만 이제는 패치가 되어서 키프로스 섬을 점령하지 않고도 전열보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다마스커스까지 밀고 올라가기도 바쁜데 천하의 넬슨 제독을 뚫고 키프로스를 먹으라는 것은 너무했던 조건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